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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<BR>비리천국 KT<BR>비리 불감환자 KT<BR><BR>이것이 우연일까?<BR>필연일까?<BR><BR>판단은 윤리경영실장님께 맡깁니다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KT 일주일째 전산 장애...원인 파악 안돼 <P class="date">전자신문 | 입력 2009.08.12 06:01 <P></P> KT가 지난 3일 차세대 이동전화 영업전산시스템 개통 이후 일주일째 전산 장애를 겪고 있다. 경쟁사와 고객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장애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 상황이다. <BR><BR> 11일 업계에 따르면 KT의 차세대 영업전산시스템 'N스텝'에서 다른 사업자와 정보를 주고 받는 '대외 기간 인터페이스'와 각 전산에 데이터를 전달하는 'ESB허브' 등 주요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서 번호이동·요금정산·해지처리 등 전반적인 영업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. <BR><BR> KT의 전산은 개통 당일 3∼4시간 가동이 중단된 데 이어 주중에도 일부 업무에 지연현상을 빚었다. 또 10일 오후 5∼6시 사이에 다시 한번 시스템을 멈췄다. KT의 통합 전산 오픈 이후 번호이동 전산 차단 시간만 총 9시간 15분, 번호이동 필수 절차인 고객 사전 동의 시스템 장애는 무려 18시간 30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<BR><BR> 당장 가입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. KT에서 다른 사업자로 번호이동이 안 되면서 가입 '해지' 상태로 다른 사업자에 가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. 또 번호이동이 성공했더라도 번호이동 안내 서비스가 안 되는 불편도 겪고 있다. <BR><BR> 경쟁사 관계자는 "KT가 고객 문의용으로 개설한 5회선의 핫라인도 폭주되면서 마비됐다"면서 "KT가 고객불만을 경쟁사에 떠넘기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다"고 불만을 표출했다. <BR><BR> 하지만 KT는 아직 오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이번 전산 구축 작업에는 한국IBM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. <BR><BR> 대규모 전산 장애가 연일 이어지면서 KT가 떠안아야할 고객 보상금액도 눈덩이처럼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. '번호이동 운영지침'에는 장애가 발생하면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신문 광고 등으로 대고객 사과를 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. 또 약관에 따라 적절한 보상도 해야 한다. <BR><BR> KT 관계자는 "신규 가입 등은 문제가 없지만 번호이동과 관련해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"면서 "계속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어 시스템이 곧 안정될 것"이라고 말했다. <BR><BR> 황지혜기자 gotit@etnews.co.kr <BR>'No.1 IT 포털 ETNEWS' <BR>Copyright ⓒ 전자신문 & 전자신문인터넷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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